[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가 웹툰 여신 2B 이보람 작가(이하 이보람 작가)와 손잡았다. D포털 인기작 ‘퀴퀴한 일기’를 통해 젊은 층의 폭발적 공감을 얻고 있는 이보람 작가가 ‘월간 여성시대’ 책자 속 인기 코너 ‘만화로 보는 여성시대’에 합류하게 된 것.
전월 방송된 월 200여 통의 사연 가운데 청취자 반응이 뜨거웠던 하나의 에피소드를 골라 선보이는 ‘만화로 보는 여성시대’는 다음 주 출간되는 ‘월간 여성시대’ 2월호부터 이보람 작가만의 감성과 시각, 독특한 톤과 그림체로 새 단장할 예정이다. 여성시대 제작진은 ‘일상의 순간들을 톡톡 튀는 말투와 친근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로 쉽고 재미있게 그려내는 이보람 작가가 여성시대의 기존 청취자 뿐 아니라 젊은 층에게도 진솔한 사연의 감동을 전하는데 큰 원동력이 돼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협업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평소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는 이보람 작가는 “여성시대의 울림 있는 사연에 큰 감동을 받곤 했다”며 “많은 청취자들이 공감한 에피소드를 만화로 각색하여 선보이는 이번 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월호에 실린 에피소드 역시 평소 자신이 했던 생각들과 닿아 있어 작업 중 많은 공감과 여운을 느꼈다고 살짝 귀뜸하기도.
이보람 작가의 ‘만화로 보는 여성시대’가 담긴 ‘월간 여성시대’는 매월 10일께 IBK 기업은행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여성시대 홈페이지를 통해서 파일 형태로도 접할 수 있다. 여성시대 제작진은 특별히 이번호부터 ‘만화로 보는 여성시대’를 MBC 공식 SNS계정 온라인을 통해서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 표준 FM 95.9MHz를 통해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전월 방송된 월 200여 통의 사연 가운데 청취자 반응이 뜨거웠던 하나의 에피소드를 골라 선보이는 ‘만화로 보는 여성시대’는 다음 주 출간되는 ‘월간 여성시대’ 2월호부터 이보람 작가만의 감성과 시각, 독특한 톤과 그림체로 새 단장할 예정이다. 여성시대 제작진은 ‘일상의 순간들을 톡톡 튀는 말투와 친근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로 쉽고 재미있게 그려내는 이보람 작가가 여성시대의 기존 청취자 뿐 아니라 젊은 층에게도 진솔한 사연의 감동을 전하는데 큰 원동력이 돼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협업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평소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는 이보람 작가는 “여성시대의 울림 있는 사연에 큰 감동을 받곤 했다”며 “많은 청취자들이 공감한 에피소드를 만화로 각색하여 선보이는 이번 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월호에 실린 에피소드 역시 평소 자신이 했던 생각들과 닿아 있어 작업 중 많은 공감과 여운을 느꼈다고 살짝 귀뜸하기도.
이보람 작가의 ‘만화로 보는 여성시대’가 담긴 ‘월간 여성시대’는 매월 10일께 IBK 기업은행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여성시대 홈페이지를 통해서 파일 형태로도 접할 수 있다. 여성시대 제작진은 특별히 이번호부터 ‘만화로 보는 여성시대’를 MBC 공식 SNS계정 온라인을 통해서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 표준 FM 95.9MHz를 통해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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