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불타는 청춘’ 박선영-임재욱/ 사진제공=SBS
김국진-강수지 커플에 이어 ‘불타는 청춘’ 2호 커플 탄생 조짐이 엿보인다.
6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팀 파트너가 된 배우 박선영과 포지션의 임재욱이 ‘썸’을 타는 핑크빛 현장이 그려진다.
‘박장군’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털털한 성격의 박선영은 노래자랑 준비를 위해 음악 선생님인 포지션 임재욱을 집으로 초대했다. 임재욱은 장미꽃 한 다발을 선물로 들고 방문하며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줘 선영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박선영과 임재욱은 함께 저녁상을 차리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본격적인 노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노래방으로 이동했다. 박선영은 ‘후회없는 사랑’ ‘고백’ 등 선곡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임재욱은 박선영에게 맞는 노래를 선곡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자기’라는 호칭을 내뱉었다. 박선영은 “자기라는 말을 오랜만에 듣는”며 반가워했다. 이에 임재욱은 “오늘만 자기 하자”는 농담을 던지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해변에서 조개구이를 먹는 등 둘만의 데이트(?)로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 ‘싱글송글 노래자랑’에서 어떤 환상의 화음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낸다.
‘불타는 청춘’은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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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팀 파트너가 된 배우 박선영과 포지션의 임재욱이 ‘썸’을 타는 핑크빛 현장이 그려진다.
‘박장군’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털털한 성격의 박선영은 노래자랑 준비를 위해 음악 선생님인 포지션 임재욱을 집으로 초대했다. 임재욱은 장미꽃 한 다발을 선물로 들고 방문하며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줘 선영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박선영과 임재욱은 함께 저녁상을 차리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본격적인 노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노래방으로 이동했다. 박선영은 ‘후회없는 사랑’ ‘고백’ 등 선곡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임재욱은 박선영에게 맞는 노래를 선곡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자기’라는 호칭을 내뱉었다. 박선영은 “자기라는 말을 오랜만에 듣는”며 반가워했다. 이에 임재욱은 “오늘만 자기 하자”는 농담을 던지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해변에서 조개구이를 먹는 등 둘만의 데이트(?)로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 ‘싱글송글 노래자랑’에서 어떤 환상의 화음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낸다.
‘불타는 청춘’은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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