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그룹 아이콘 비아이(B.I)가 수도 맞추기 대결을 제안했다.

비아이는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 강호동과 호흡을 맞췄다”고 했다.

강호동은 “생각하는 것보다 (지식 수준이) 더 떨어진다”고 폭로했고, 비아이는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즉석에서 수도 맞추기 퀴즈가 시작됐고, 김영철은 비아이에게 헝가리의 수도를 물었다. 비아이는 “뭐라고?”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그리스의 수도 질문에도 “양꼬치가 맛있다”고 엉뚱한 대답을 내놨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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