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관수, 웹드 '시작은 키스' 비하인드 공개…훈훈한 외모 눈길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김관수(왼쪽)/제공=SM C&C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김관수가 출연 중인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김관수의 소속사 SM C&C는 2일 오후 공식 SNS을 통해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촬영 중에 포착한 관수 배우와 상대역의 도현 배우 모습을 공개합니다. 극 중 ‘호연’역을 맡아 현실 남친의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 중인 관수 배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관수와 신도현은 ‘시작은 키스’ 촬영장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관수는 정면을 응시하는가 하면 턱을 살짝 드는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친한 사이로 남다른 케미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시작은 키스’는 갑작스러운 키스로 시작된 네 사람의 관계와 그들의 진심을 다룬다. 진짜 사랑을 시작한 이들의 얽히고설킨 로맨스가 재미를 더한다. 김관수는 현재 6화까지 공개된 ‘시작은 키스’에서 호연 역을 맡아 여자친구를 사랑하지만 오해와 서운함이 쌓여 이별을 준비 중인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김관수가 활약 중인 ‘시작은 키스’는 총 20부작으로, 옥수수(oksusu)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미리 공개되고 있다.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디지털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에서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에 시청할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