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윤계상이 영화 ‘골든슬럼버’ (감독 노동석)의 흥행을 예고했다.
윤계상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든슬럼버’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작년 촬영때가 생각나네. 적은 회차에도 현장스탭과 감독님 배우분들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던 작품. 머리가 문제이긴 했어. 분장팀 고생하셨어요. 분명 대박날겁니다!”라는 글로 흥행을 기원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건우(강동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 윤계상은 건우의 고교 시절 친구이자 비밀 요원인 신무열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오는 14일 개봉.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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