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로스가 ‘Flame Boy’로 진심을 전하고자 한다.
로스가 31일 오후 6시에 진심을 담은 미니 앨범 ‘Flame Boy’을 발매한다.
이는 로스가 지난해에 발표한 ‘나쁜놈’ 이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며, 슈퍼비, 면도, 두영(최서현)이 속해 있는 굿라이프크루에 합류한 후 선보이는 첫 결과물이다. 로스의 새 미니 앨범에 박재범, 도끼, 제시로 이뤄진 지원군도 힘을 보탰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Flame Boy’는 다른 이의 눈치를 보지 말고 계획한 대로 추진하라는 의미의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지난 싱글에도 도움을 줬던 박재범이 참여하고 로스만의 서부 힙합풍 비트로 완성한 ‘Gyopo Rap’, 도끼가 피처링에 도움을 주고 악플러들에게 남기는 메시지를 담은 ‘달라’, 제시와 지투가 참여해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는 ‘Gyopo Rap Remix’ 등 총 7트랙이 앨범에 담겼다.
로스는 “타인의 좋지 않은 시선을 받거나 혹은 누군가의 질타를 받게 되었을 경우에도 포기하지 말고, 신경 쓰지 말고 이 앨범 들으면서 목표를 향해 전진하길 바라는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로스의 ‘Flame Boy’는 31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로스가 31일 오후 6시에 진심을 담은 미니 앨범 ‘Flame Boy’을 발매한다.
이는 로스가 지난해에 발표한 ‘나쁜놈’ 이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며, 슈퍼비, 면도, 두영(최서현)이 속해 있는 굿라이프크루에 합류한 후 선보이는 첫 결과물이다. 로스의 새 미니 앨범에 박재범, 도끼, 제시로 이뤄진 지원군도 힘을 보탰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Flame Boy’는 다른 이의 눈치를 보지 말고 계획한 대로 추진하라는 의미의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지난 싱글에도 도움을 줬던 박재범이 참여하고 로스만의 서부 힙합풍 비트로 완성한 ‘Gyopo Rap’, 도끼가 피처링에 도움을 주고 악플러들에게 남기는 메시지를 담은 ‘달라’, 제시와 지투가 참여해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는 ‘Gyopo Rap Remix’ 등 총 7트랙이 앨범에 담겼다.
로스는 “타인의 좋지 않은 시선을 받거나 혹은 누군가의 질타를 받게 되었을 경우에도 포기하지 말고, 신경 쓰지 말고 이 앨범 들으면서 목표를 향해 전진하길 바라는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로스의 ‘Flame Boy’는 31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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