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라디오 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소현이 윤두준을 섭외하기 위해 대역 배우에 이어 운전사로 나섰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문준하 황승기)는 톱스타 지수호(윤두준)를 라디오 DJ로 섭외하기 위해 애쓰는 송그림(김소현)의 모습을 담았다.
그림은 수호의 운전 기사를 자처하며 “라디오를 듣고 5일 동안 고민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림은 앞서 수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대역 배우 역할도 했다.
그림은 운전을 하는 동안 수호에게 라디오의 매력을 쏟아냈다. 그러나 통하지 않았다. 수호는 그림에게 “이제 내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며 “좋게 이야기를 하면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냐”고 언성을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KBS2 ‘라디오 로맨스’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3022334216819-540x1198.jpg)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문준하 황승기)는 톱스타 지수호(윤두준)를 라디오 DJ로 섭외하기 위해 애쓰는 송그림(김소현)의 모습을 담았다.
그림은 수호의 운전 기사를 자처하며 “라디오를 듣고 5일 동안 고민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림은 앞서 수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대역 배우 역할도 했다.
그림은 운전을 하는 동안 수호에게 라디오의 매력을 쏟아냈다. 그러나 통하지 않았다. 수호는 그림에게 “이제 내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며 “좋게 이야기를 하면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냐”고 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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