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이하 추리의 여왕2)’ 권상우·최강희가 본격적으로 공조한다.
‘추리의 여왕2’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두 주인공의 공조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완승(권상우)은 동물적인 본능과 민감한 촉으로 범인을 쫓는 강력계 에이스 형사다. 복잡한 건 딱 질색에 감정 표현도 서툴러 툴툴대는 츤데레 성격으로 설옥(최강희)과 늘 티격태격하며 ‘톰과 제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본능적인 완승과 이성적인 설옥이 만나 의외로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주며 기대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제 3의 인물을 쫓는 듯 심상치 않은 눈빛을 내비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추리의 여왕2’ 제작진은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이날 권상우와 최강희는 춥다는 말 한마디 없이 꼼꼼하게 대본과 동선을 맞춰보며 첫 수사를 더욱 쫄깃하고 유쾌하게 그려내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그 덕분에 시청자분들께도 생생한 에피소드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추리의 여왕2’는 오는 2월 2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추리의 여왕2’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두 주인공의 공조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완승(권상우)은 동물적인 본능과 민감한 촉으로 범인을 쫓는 강력계 에이스 형사다. 복잡한 건 딱 질색에 감정 표현도 서툴러 툴툴대는 츤데레 성격으로 설옥(최강희)과 늘 티격태격하며 ‘톰과 제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본능적인 완승과 이성적인 설옥이 만나 의외로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주며 기대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제 3의 인물을 쫓는 듯 심상치 않은 눈빛을 내비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추리의 여왕2’ 제작진은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이날 권상우와 최강희는 춥다는 말 한마디 없이 꼼꼼하게 대본과 동선을 맞춰보며 첫 수사를 더욱 쫄깃하고 유쾌하게 그려내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그 덕분에 시청자분들께도 생생한 에피소드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추리의 여왕2’는 오는 2월 2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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