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절찬상영중’ / 사진제공=KBS
‘절찬상영중’ / 사진제공=KBS
KBS2 ‘절찬상영중’ 고창석·이성경이 아침 스트레칭을 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절찬상영중’은 성동일·고창석·이준혁·이성경이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직접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4인의 배우들은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세상 가장 작은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노련한 맏형 성동일, 고블리 고창석, 유쾌한 이준혁, 애교 많고 싹싹한 막내 이성경까지. 이들은 꾸밈 없는 모습으로 애곡리 주민들과 시청자들과 마주한다.

이런 가운데 오늘(30일) 4회 방송을 앞두고 고창석·이성경의 스트레칭 현장이 공개됐다. 고창석의 튼튼한 두 다리를 지지대 삼아 아침 운동을 하고 있는 이성경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고창석은 이성경의 개인 트레이너로 분해 숫자까지 세어가며 이성경에게 혹독한 아침 운동을 시켰다. 이성경은 모델 출신답게 빼어난 운동 실력으로 지켜보던 제작진을 모두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절찬상영중’ 우씨네마 세 번째 영화인 ‘미워도 다시 한 번’ 상영기가 공개된다. 오늘(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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