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유키스 훈 / 사진제공=nhemg
유키스 훈 / 사진제공=nhemg
그룹 유키스 훈이 지난 24일 일본에서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Anniversary’를 발매했다.

24일 공개된 훈의 ‘Anniversary’는 발매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9위를 기록했다.

‘Anniversary’는 ‘모든 사람의 ‘Anniversary’를 위해서’라는 콘셉트다. 올 겨울 추위를 녹여줄 따뜻함이 묻어 있는 사운드에 훈의 달달하면서도 강한 힘을 느낄 수 있는 곡이자 행복한 사람들을 축복하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훈은 이번 싱글 커플링 곡 ‘Rain’을 작곡했다. 또한 ‘Rain’의 발매 전 도쿄에 비가 내리면 공개하겠다며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비가 오는 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훈은 일본에서 자신의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며 일본 솔로 활동을 활발히 펼친다. 훈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HOON(from U-KISS) PREMIUM SOLO LIVE ~1st Anniversary~’는 오는 31일 도쿄 ‘Mt.RAINIER HALL SHIBUYA’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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