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슬의 소속사 엘엔컴퍼니는 “서예슬이 극중 라이징 스타 다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25일 밝혔다.
다슬은 얼굴도 맑고, 뇌도 맑고, 감정도 맑은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다. 매번 사건사고의 중심에 있는 얄미운 캐릭터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인물로, 서예슬만의 산뜻한 에너지로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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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다수의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서예슬은 2017년 KBS2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소은자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와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마쳤다. 이런 서예슬이 이번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어떤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