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코코’의 리 언크리치 감독이 대한민국 영화팬들에게 자필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코코’는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개봉 14일 만에 2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디즈니o픽사를 대표하는 리 언크리치 감독은 “한국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해 매우 감사하다. ‘코코’가 한국에서 진정성이 통했다고 생각되며, 당신들이 보여준 열정에 정말 영광이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코코’의 신스틸러 단테까지 등장, 무술년 황금개띠의 아이콘까지 그려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o픽사 작품. 절찬 상영 중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코코’는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개봉 14일 만에 2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디즈니o픽사를 대표하는 리 언크리치 감독은 “한국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해 매우 감사하다. ‘코코’가 한국에서 진정성이 통했다고 생각되며, 당신들이 보여준 열정에 정말 영광이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코코’의 신스틸러 단테까지 등장, 무술년 황금개띠의 아이콘까지 그려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o픽사 작품.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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