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은 “추운 날씬데 식사는 하셨어요”라고 먼저 물으며 “감기 조심하시고 10년이 넘도록 이렇게 너무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저희 응원해주시는 엘프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은혁은 “지금 이 자리에서도 응원해주시고 안방 1열에서 열렬히 응원해주는 엘프 팬클럽 여러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며 “14년 동안 슈퍼주니어를 꾸준히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랫동안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게 쉽지 않은데 지치지 않고 꾸준히 새롭고 멋진 모습 계속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올해 좋은 일들 많았으면 하고 주위 사람들 잘 챙기는 소중한 한 해 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특은 “이수만 선생님 나이가 많이 드셨는데 건강도 좀 잘 챙기고 저희와 SM과 함께 오래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