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2018년 목표로 ‘1위’를 꼽았다.
우주소녀는 24일 데뷔 700일을 맞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목표를 묻는 질문에 선의는 “1위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은서는 “화이팅 넘치게 준비를 하면 가능할 것 같다”고 바랬다.
리더 엑시 역시 1위를 가장 큰 목표로 꼽으며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욕심이 난다”면서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엑시로서 다양한 것을 도전하고 싶다”면서 “이번년도에는 제가 쓴 곡이 앨범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우주소녀는 “열심히 컴백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