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가수 박보람/제공=MMO엔터테인먼트
가수 박보람/제공=MMO엔터테인먼트
가수 박보람이 이별 감성을 담은 발라드곡 으로 오는 2월 13일 컴백한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박보람이 오는 2월 13일 겨울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 곡을 발매한다”라고 24일 밝혔다.

2017년 7월 두 번째 미니 앨범 ‘Orange Moon’를 발매한 박보람은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Orange Moon’의 타이틀곡 ‘넌 왜?’로 성숙해진 이미지를 보여?던 박보람은 새 싱글을 통해서는 감성적인 발라드 가수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짙어진 감성과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보람의 신곡은 이별 감성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가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노래다.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한 후 2014년 데뷔했다. 이후 블락비 지코와 함께한 ‘예뻐졌다’, 연예인의 삶을 자신만의 풋풋한 시선으로 담은 ‘연예할래’, 달콤한 사랑을 고백한 ‘다이나믹 러브’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카카오스토리-박보람의 플레이스’ 채널을 통해 베를린 여행기 ‘Boram in Europe’를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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