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SBS ‘집사부일체’ 청춘 4인방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번째 사부인 야구선수 이대호를 만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청춘 4인방’은 힘든 등산 끝에 백운암에서 사부 이대호와 첫 만남을 가졌다. 멤버들은 하산을 앞두고 사부와 손바닥 씨름 대결에 나섰다. 손바닥 씨름에서 무승부를 거둔 육성재는 이대호와 함께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산을 내려온 반면, 씨름에 패한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은 걸어서 산을 내려왔다. 모노레일을 탄 육성재를 부러워하던 나머지 세 멤버들은 급기야 폭주하기 시작했다. 이승기를 시작으로 양세형, 이상윤까지 달려서 산을 내려오기 시작한 것.
제작진은 24일 ‘집사부일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해당 장면들이 담긴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진도 따라잡지 못한 속도로 산을 달려 내려온 이승기가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부터 사부 이대호와 함께 모노레일을 탄 막내 육성재의 해맑은 미소까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철수와의 싸움’이라는 일과표에 따라 헬스장에서 ‘지옥의 순환 운동’을 해야 하는 것도 모른 채 이대호와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번째 사부인 야구선수 이대호를 만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청춘 4인방’은 힘든 등산 끝에 백운암에서 사부 이대호와 첫 만남을 가졌다. 멤버들은 하산을 앞두고 사부와 손바닥 씨름 대결에 나섰다. 손바닥 씨름에서 무승부를 거둔 육성재는 이대호와 함께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산을 내려온 반면, 씨름에 패한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은 걸어서 산을 내려왔다. 모노레일을 탄 육성재를 부러워하던 나머지 세 멤버들은 급기야 폭주하기 시작했다. 이승기를 시작으로 양세형, 이상윤까지 달려서 산을 내려오기 시작한 것.
제작진은 24일 ‘집사부일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해당 장면들이 담긴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진도 따라잡지 못한 속도로 산을 달려 내려온 이승기가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부터 사부 이대호와 함께 모노레일을 탄 막내 육성재의 해맑은 미소까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철수와의 싸움’이라는 일과표에 따라 헬스장에서 ‘지옥의 순환 운동’을 해야 하는 것도 모른 채 이대호와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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