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류승룡이 초능력 연기에 대해 “수월했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염력’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다.
류승룡은 “스태프들이 낚시줄에 물건을 묶어서 날리는 등 현장감이 살아있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은 나중에 CG작업을 했다. 그래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류승룡은 “또 연상호 감독님이 촬영 전에 자료를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연기에 대해서도 그는 “연 감독님이 ‘몹쓸 연기(몹시 쓸만한 연기)’를 보여줬다. 감독님을 보고 따라했다”고 설명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염력’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다.
류승룡은 “스태프들이 낚시줄에 물건을 묶어서 날리는 등 현장감이 살아있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은 나중에 CG작업을 했다. 그래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류승룡은 “또 연상호 감독님이 촬영 전에 자료를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연기에 대해서도 그는 “연 감독님이 ‘몹쓸 연기(몹시 쓸만한 연기)’를 보여줬다. 감독님을 보고 따라했다”고 설명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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