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더 브라더스 / 사진제공=풍 엔터테인먼트
더 브라더스 / 사진제공=풍 엔터테인먼트
보컬 그룹 더 브라더스의 생애 첫 콘서트 티켓이 매진됐다.

더 브라더스의 소속사 풍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더 브라더스의 첫 번째 콘서트 ‘더 브라더스 다이어리(The Brothers Diary)’가 매진됐다.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더 브라더스 다이어리’는 더 브라더스가 생애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계획됐다. 더 브라더스는 앞서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던 워너원 ‘에너제틱’ 커버 무대를 포함해 특별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더 브라더스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26일 오후 서울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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