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구원, 안재모에 최윤영 향한 마음 고백 "웃게 해주고 싶어"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MBC ‘전생에 웬수들’의 구원이 안재모에게 최윤영을 향한 마음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지석(구원)이 민은석(안재모)에게 최고야(최윤영)에 대해 말했다.

민지석은 민은석에게 “그때 첫사랑이냐고 그랬었잖아? 그 여자에 대한 내 감정을 왜 그렇게 생각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민은석은 “다른 뜻은 없었어. 그냥 그 여자를 생각하는 네 마음이 달라보였어”라고 답했다.

민지석은 “그냥 짠한 마음도 들고 웃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어”라고 털어놨고 민은석은 “그게 사랑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