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이 외국인 관광객들과의 첫 만남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친절한 기사단’은 외국인 손님들을 하루 동안 안내하며 그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와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2천만 명에 달하는 시대이기에 예상치 못함 만남과 다양한 사연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수근, 김영철, 윤소희, 마이크로닷이 일일 운전기사로 변신해 저마다의 이유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을 맞이한다.
지난 19일 공개된 ‘친절한 기사단’의 예고편 속 이수근, 김영철, 윤소희, 마이크로닷은 공항에서 손님을 즉석으로 섭외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이어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노래 부르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모습이 공개됐다.
‘친절한 기사단’의 이윤호PD는“‘외국 사람들은 왜 한국을 방문할까?’라는 생각에서 프로그램 기획을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 외국인 관광객을 만나보니 여행뿐 아니라 한국 친구를 만나거나, 초청을 받는다거나, 사업차 온다거나 특수한 목적 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들이 왜 한국을 선택했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로 현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섭외하는 만큼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눈다면 그들도 흔쾌히 승낙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운전기사를 콘셉트로 설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친절한 기사단’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친절한 기사단’은 외국인 손님들을 하루 동안 안내하며 그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와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2천만 명에 달하는 시대이기에 예상치 못함 만남과 다양한 사연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수근, 김영철, 윤소희, 마이크로닷이 일일 운전기사로 변신해 저마다의 이유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을 맞이한다.
지난 19일 공개된 ‘친절한 기사단’의 예고편 속 이수근, 김영철, 윤소희, 마이크로닷은 공항에서 손님을 즉석으로 섭외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이어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노래 부르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모습이 공개됐다.
‘친절한 기사단’의 이윤호PD는“‘외국 사람들은 왜 한국을 방문할까?’라는 생각에서 프로그램 기획을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 외국인 관광객을 만나보니 여행뿐 아니라 한국 친구를 만나거나, 초청을 받는다거나, 사업차 온다거나 특수한 목적 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들이 왜 한국을 선택했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로 현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섭외하는 만큼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눈다면 그들도 흔쾌히 승낙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운전기사를 콘셉트로 설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친절한 기사단’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