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비하인드 사진/제공=SM C&C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비하인드 사진/제공=SM C&C
배우 김선아·박시연·예지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에서 멋진 언니들로 변신한다.

오는 2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키스 먼저 할까요’은 인생을 어느 정도 살아 본 사람들이 의외로 서툰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감우성, 김선아, 오지호, 김성수, 예지원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의 조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22일 오전 촬영장의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박시연·예지원은 인천공항에서 촬영 중이다. 카메라를 향한 세 사람의 시원한 미소가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또 극중 승무원으로 등장하는 김선아와 박시연의 빨간 승무원 복장과 예지원의 노란 털의 외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 배우의 스타일도 ‘키스 먼저 할까요’의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스 먼저 할까요’의 관계자는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 아직 날씨가 춥지만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장에서는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첫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의문의 일승’의 후속으로 오는 2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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