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스 엔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끊임 없는 선행으로 이목을 끄는 것.
엔은 최근 해비타트와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피빈 정기저금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사랑의 집짓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기저금 참여와 기부를 독려해 함께 고민하고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그는 해비타트 정기저금 활동에 앞서 지난해 해피빈 펀딩을 통해 에코백과 파우치를 판매해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중이다.
엔은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많은 이들의 도움과 관심 덕분에 지금의 내가 될 수 있었다. 이제 그 사랑을 조금씩 나누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면서 하나씩 실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엔은 정기저금을 독려하는 일뿐만 아니라 한국해비타트와 무주택 가정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현장에서도 직접 나누는 삶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엔은 직접 목재를 재단하고 단열재를 채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한 정기저금을 독려한 엔은 적극 기부 실천을 위해 ‘사보텐’ 한국어 버전 음원을 출시해 수익금을 해비타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보텐’은 지난해 9월 그룹 빅스가 일본에서 출시해 인기를 얻은 곡으로 엔이 작사, 작곡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엔은 최근 해비타트와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피빈 정기저금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사랑의 집짓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기저금 참여와 기부를 독려해 함께 고민하고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그는 해비타트 정기저금 활동에 앞서 지난해 해피빈 펀딩을 통해 에코백과 파우치를 판매해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중이다.
엔은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많은 이들의 도움과 관심 덕분에 지금의 내가 될 수 있었다. 이제 그 사랑을 조금씩 나누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면서 하나씩 실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엔은 정기저금을 독려하는 일뿐만 아니라 한국해비타트와 무주택 가정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현장에서도 직접 나누는 삶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엔은 직접 목재를 재단하고 단열재를 채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한 정기저금을 독려한 엔은 적극 기부 실천을 위해 ‘사보텐’ 한국어 버전 음원을 출시해 수익금을 해비타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보텐’은 지난해 9월 그룹 빅스가 일본에서 출시해 인기를 얻은 곡으로 엔이 작사, 작곡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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