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 포스터/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메이즈 러너 ‘ 포스터/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은 지난 19일 18만 13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7만 8289명이다. 개봉 이후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7일 개봉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등이 출연한다.

같은날 ‘그것만이 내 세상’은 12만 93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9만 2789명.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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