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Tell Me’로 1위를 차지한 그룹 인피니트가 1위 트로피를 인증했다. 이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인피니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클럽 인스피릿에게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우리 인피니트가 ‘Tell Me’로 두 번째 1위를 받았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오늘도 아쉽게 6명 완전체가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마음만은 우리 돌이도 언제나 함께”라며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한 성열을 언급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인피니트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 이어 18일 ‘엠카운트다운’도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들에게 1위를 안겨준 타이틀곡 ‘Tell Me’는 인피니트 특유의 감성은 유지하되 미니멀한 사운드와 절제된 보컬로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더해져 새로운 느낌을 주는 곡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