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2 ‘소유 하니의 뷰티뷰’
사진=JTBC2 ‘소유 하니의 뷰티뷰’
JTBC2 ‘소유 하니의 뷰티뷰’ 3회에서는 하니가 소유를 위해 준비한 나이트 파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하니는 소유와의 나이트 파티를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파티 룸을 꾸미기 시작했다. 하지만 헬륨가스가 무서워 바람을 잘 넣지 못하고, 풍선들이 벽에 잘 붙지 않자 안절부절 허둥미를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유는 파티룸에 어울리는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풀 장착 후 설레는 마음으로 파티룸에 도착했고, 하니가 준비한 파티룸에 들어서자 “예쁘다”를 남발하며 마음에 들어 했다.

그런데 테이블에 놓인 거짓말 탐지기를 발견한 하니는 소유에게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파티룸에 들어서자 살짝 무서웠다?”를 질문했고, 소유는 “전혀” 라며 부정했지만 거짓말탐지기 반응이 거짓으로 나와 하니를 당황하게 했다.

좀 더 편하게 놀기 위해 하니가 준비한 커플 파자마로 갈아입고 나온 두 사람 앞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손님의 정체를 확인한 소유는 너무 좋아 어쩔줄 몰라 했고, 하니는 흐뭇해했다. 소유를 깜짝 놀라게 한 손님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어서 두 사람은 VR 게임을 즐기고 서로 네일아트를 하며 2017년을 회상했고 소유는 씨스타 해제 뒷이야기를 얘기하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하니는 소유에게 걸 그룹의 워너비 이별이라며 소유를 위로했다고.

‘소유 하니의 뷰티뷰’는 18일 오후 7시에 JTBC2와 카카오TV 라이브에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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