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원펀치 해체가 인생의 위기… 원과는 연락 못 해"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가수 사무엘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사무엘이 그룹 원펀치(1PUNCH)로 함께 활동했던 원과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무엘은 16일 오후 네이버 브이 라이브 샐럽 TV 채널의 생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보던 중 “원펀치의 해체가 인생의 위기였다”라고 밝혔다.

MC가 “함께 활동하던 멤버와 연락하냐”는 질문에 “바쁘셔서 연락은 못 한다”고 답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함께한 세븐틴에 대해 묻자 “세븐틴 형들과는 음악 방송에서 만나면 안부를 주고받으며 인사한다”고 말했다.

특히 사무엘은 “세븐틴 형들에게 감사한 게 정말 많다. 함께 연습하던 시절 내게 정말 잘해줘서 행복하게 연습했다”며 “솔로 데뷔한 후 음악방송에서 만나니까 정말 좋더라”라고 세븐틴과의 우정을 뽐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