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의 RM/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의 RM/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의 RM이 신년을 맞이해 훈훈한 덕담을 건넸다.

RM은 3일 오후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깜짝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을 만났다.

그는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을 냉소하고 싶지 않다”며 “다이어트나 금주 등 많은 목표를 세우시는데 스스로 그것을 비웃지 말라”고 말했다.

RM은 “신년은 매번 오는데 그런 새로움과 다짐이라도 즐기지 않으면 재미없는 삶이지 않냐”고 새해를 맞이한 팬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좋은 일만 있을 순 없지만 부디 좋은 일이 많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브이 라이브를 종료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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