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신구 인스타그램
/ 사진=신구 인스타그램

배우 신구가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신구는 3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어 “앞으로 자주 만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신구 인스타그램 오픈(open)’이라고 적힌 글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어 “저도 이런 때가 있었네요. 새해에도 모두 건강히~”라며 새해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자신의 젊은 시절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올해로 데뷔 56년을 맞은 신구는 본격적인 소통을 예고하며 네티즌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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