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절찬상영중/ 사진제공=KBS2
절찬상영중/ 사진제공=KBS2
2018년 KBS 첫 예능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9일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가 첫 방송된다.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는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등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4인4색 배우들이 직접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야외 극장을 만들고, 영화를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4인과 제작진은 지난 해 충청북도 단양군 애곡리에서 3박4일간 촬영을 진행했다.

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한 성동일,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 고창석, 유쾌한 웃음과 에피소드를 풀어낸 이준혁, 끼도 많고 흥도 많은 막내 이성경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네 배우의 조합, 그들이 애곡리 주민들과 나눈 의미 있는 소통과 웃음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전언이다.

그들이 어떻게 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이게 되었는지,또 색다른 웃음과 감동은 어떤 것일지, 이를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될 따뜻한 힐링의 의미는 무엇일지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는 2018년 1월 9일 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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