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승리가 JTBC ‘믹스나인’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승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믹스나인’ 데뷔조 친구들이 빅뱅 콘서트에 방문해줬어요. 연습이 한창일 텐데 고마워요. 최문희 양과 전희진 양이 승리 아카데미 출신이라고 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믹스나인’ 곧 만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믹스나인’ 데뷔조 멤버인 김병관, 김효진, 우진영, 최현석, 신류진, 김소리 등이 승리와 태양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30, 31일 진행된 빅뱅의 콘서트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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