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가 베트남에 이어 대만, 필리핀까지 아시아 전역으로의 개봉을 확정 지었으며, 국내 개봉일도 1월 17일로 변경했다.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부산 최대 범죄 조직의 유물 밀반출 사건에 연루된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한국형 감성 액션 영화. 제작사는 “베트남에 이어 대만, 필리핀등 아시아 개봉이 오는1월 19일부터 시작되어, 국내 개봉일도 이에 맞춰 1월 17일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돌아와요 부산항애(愛)’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한류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성훈과 원조 한류 스타 조한선의 형제 케미와 가족의 사랑을 다룬 감성 스토리를 통해 아시아 관객들에게도 충분히 기대치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11월 히로시마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한발 앞서 해외 언론에 공개된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호평을 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17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부산 최대 범죄 조직의 유물 밀반출 사건에 연루된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한국형 감성 액션 영화. 제작사는 “베트남에 이어 대만, 필리핀등 아시아 개봉이 오는1월 19일부터 시작되어, 국내 개봉일도 이에 맞춰 1월 17일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돌아와요 부산항애(愛)’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한류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성훈과 원조 한류 스타 조한선의 형제 케미와 가족의 사랑을 다룬 감성 스토리를 통해 아시아 관객들에게도 충분히 기대치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11월 히로시마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한발 앞서 해외 언론에 공개된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호평을 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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