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가 특이한 제목으로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을 모은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등 최근 극장가에 제목부터 색다른 일본 로맨스 영화의 흥행 돌풍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인상적인 제목으로 흥행 계보를 이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거너사’는 이름도, 정체도 거짓말뿐인 천재 작곡가 ‘아키’와 그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허니보이스 소녀 ‘리코’의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일본 로맨스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태양의 노래’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요시다 토모코 각본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거짓말로 첫사랑을 시작한 남자 ‘아키’와 그런 첫사랑의 거짓말을 믿는 소녀 ‘리코’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는 알쏭달쏭한 제목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2018년 새해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선사할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영화 팬들에게도 익숙한 여심저격 배우 사토 타케루가 천재 작곡가 ‘아키’를,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발탁된 신예 오오하라 사쿠라코가 청량감 가득한 허니보이스를 가진 소녀 ‘리코’ 역을 맡아 거짓말처럼 시작된 첫사랑의 달콤함을 그려낼 예정이다.
‘그거너사’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등 최근 극장가에 제목부터 색다른 일본 로맨스 영화의 흥행 돌풍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인상적인 제목으로 흥행 계보를 이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거너사’는 이름도, 정체도 거짓말뿐인 천재 작곡가 ‘아키’와 그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허니보이스 소녀 ‘리코’의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일본 로맨스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태양의 노래’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요시다 토모코 각본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거짓말로 첫사랑을 시작한 남자 ‘아키’와 그런 첫사랑의 거짓말을 믿는 소녀 ‘리코’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는 알쏭달쏭한 제목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2018년 새해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선사할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영화 팬들에게도 익숙한 여심저격 배우 사토 타케루가 천재 작곡가 ‘아키’를,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발탁된 신예 오오하라 사쿠라코가 청량감 가득한 허니보이스를 가진 소녀 ‘리코’ 역을 맡아 거짓말처럼 시작된 첫사랑의 달콤함을 그려낼 예정이다.
‘그거너사’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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