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적 1만 2000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 코엑스 Hall D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멋진 겨울날’을 통해서다.
이적은 이번 공연에서 신곡 ‘나침반’과 ‘불꽃놀이’ ‘멋진 겨울날’을 비롯해 그룹 패닉과 긱스, 카니발 때 발표한 곡들까지 총 22곡을 불렀다.
공연의 총 연출은 김아영 감독이 맡았고 윤청현 음향감독, 김지훈 조명감독이 무대를 꾸몄다. 임헌일과 양시온, 남메아리 등이 밴드를 이끌며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만들었다.
이적은 “2018년에는 여러 차례 음반을 발표하고 소극장 공연도 구상하고 있다”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적은 이번 공연에서 신곡 ‘나침반’과 ‘불꽃놀이’ ‘멋진 겨울날’을 비롯해 그룹 패닉과 긱스, 카니발 때 발표한 곡들까지 총 22곡을 불렀다.
공연의 총 연출은 김아영 감독이 맡았고 윤청현 음향감독, 김지훈 조명감독이 무대를 꾸몄다. 임헌일과 양시온, 남메아리 등이 밴드를 이끌며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만들었다.
이적은 “2018년에는 여러 차례 음반을 발표하고 소극장 공연도 구상하고 있다”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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