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거미가 서울에서 2017년을 특별하게 마무리했다. 지난달 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고 180분 동안 관객과 소통했다.
‘어른아이’를 열창하며 등장한 거미는 ‘러브레시피’ ‘기억상실’ 등을 연달아 부르며 호응을 얻었다. 배우 정상훈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브라보 라이프’로 분위기를 띄웠다.
거미는 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는 “새해에도 열심히 노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관객들은 앙코르곡이 흘러나올 때 ‘끝까지 너만 응원할게’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었다. 거미는 끝내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
거미는 오는 6일 부산 KBS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의 네 번째 공연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어른아이’를 열창하며 등장한 거미는 ‘러브레시피’ ‘기억상실’ 등을 연달아 부르며 호응을 얻었다. 배우 정상훈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브라보 라이프’로 분위기를 띄웠다.
거미는 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는 “새해에도 열심히 노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관객들은 앙코르곡이 흘러나올 때 ‘끝까지 너만 응원할게’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었다. 거미는 끝내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
거미는 오는 6일 부산 KBS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의 네 번째 공연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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