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흑기사’ 출연자들 / 사진제공=n.CH 엔터테인먼트
KBS2 ‘흑기사’ 출연자들 / 사진제공=n.CH 엔터테인먼트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의 출연자들이 1일 새해 인사를 했다.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등 ‘흑기사’에 출연하는 총 9명의 배우들은 “‘흑기사’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라고 적힌 글자판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래원, 신세경은 검은색 정장 차림이며 서지혜는 독특한 의상으로 눈길을 끈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다. 전생부터 이어진 문수호(김래원), 정해라(신세경), 샤론(서지혜), 베키(장미희) 등 네 사람의 인연이 촘촘하게 엮어 매회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흑기사’ 제작진은 “‘흑기사’ 출연진이 바쁜 촬영 일정에도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는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신년 인사를 준비했다.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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