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류화영이 게임 ‘서든어택’ 캐릭터로 재탄생된다.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배우 류화영이 게임 ‘서든어택’ 캐릭터로 재탄생된다.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배우 류화영을 게임 ‘서든어택’에서 만난다.

넥슨코리아의 자회사 넥슨지티가 개발한 EPS게임 ‘서든어택’은 2018년 새해를 앞두고 류화영과 계약을 맺고 류화영 캐릭터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28일 비하인드 컷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매드독’에서 액션 연기를 소화한 류화영은 180도 반전 매력을 담은 ‘섹시 레드’, ‘시크 블랙’ 캐릭터로 출시돼 게임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류화영은 대체 불가한 강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새빨간 의상을 입은 류화영은 치명적인 눈빛과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7년 KBS ‘아버지가 이상해’, JTBC ‘청춘시대2’, KBS ‘매드독’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인지도를 다져온 류화영은 이번 ‘서든어택’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2018년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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