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글러스’ 최다니엘 / 사진=방송 캡처
‘저글러스’ 최다니엘 / 사진=방송 캡처
KBS2 ‘저글러스’ 최다니엘이 백진희 옆에서 알짱대는 민진웅을 경계했다.

25일 방송된 ‘저글러스’ 7회에서 좌윤이(백진희)의 전남친 우창수(민진웅)는 계속 좌윤이 주변을 멤돌았다.

우창수가 좌윤이에게 선물을 주며 치근거리는 걸 보자 남치원은 좌윤이에게 “회의를 하자”며 불러냈다.

또 회의 시간에 우창수가 좌윤이에게 은근히 데이트 신청을 하자고 조르자 최다니엘은 우창수를 크리스마스 연휴에 철원으로 1박 2일 취재 일정을 보냈다.

우창수는 “추울텐데”라며 억울해하면서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듯 이를 갈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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