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섹시의 아이콘’인 두 여성 디바가 만났다. 엄정화와 선미가 그 주인공이다.
엄정화, 선미는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SBS 가요대전’에서 특별 공연을 펼쳤다. 1998년 9월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엄정화의 ‘포이즌’을 부르며 호흡을 맞췄다.
엄정화는 특유의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관객을 홀렸고, 선미는 강렬한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은 블랙과 화이트로 상반된 의상을 입고 등장, 서로 다른 안무를 구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엄정화, 선미는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SBS 가요대전’에서 특별 공연을 펼쳤다. 1998년 9월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엄정화의 ‘포이즌’을 부르며 호흡을 맞췄다.
엄정화는 특유의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관객을 홀렸고, 선미는 강렬한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은 블랙과 화이트로 상반된 의상을 입고 등장, 서로 다른 안무를 구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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