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글러스’ 스틸 / 사진제공=스토리티비
‘저글러스’ 스틸 / 사진제공=스토리티비
최다니엘, 백진희가 설레는 ‘눈맞춤’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비서 좌윤이와 보스 남치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와 관련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집안 거실에 텐트를 설치하고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단 둘이 텐트 안에서 붙어 있는가 하면, 얼떨결에 눈이 마주치자 놀라고 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는 것인지 이목을 집중 시킨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보낸 장면은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저글러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크리스마스에 남치원이 좌윤이 집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 장면이다.

제작진은 “극중 좌윤이와 남치원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며 조금씩 서로에게 향하는 애틋한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캐릭터들 간의 관계가 심화되는 동시에 본격적인 멜로가 폭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저글러스’ 7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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