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진해성 /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가수 진해성 /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가수 진해성이 오늘(25일) 방송되는 2017 송년특집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열창할 예정이다.

‘고장난 벽시계’는 2005년 발매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곡이다. 이후에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진해성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고장난 벽시계’를 열창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해성은 현재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전국의 노래교실, 라디오, 연말 송년 축하공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되는 ‘가요무대’에는 장은숙, 현철, 서유석, 여운, 김국환, 인치엘로, 류기진, 김성환 등이 출연한다.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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