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이 ‘올해의 달인’을 만난다.

‘생활의 달인’은 지난 13년간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왔다.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달인들을 연말마다 ‘올해의 달인’으로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조금 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그동안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던 역대 ‘올해의 달인’을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제작진은 “다시 찾은 달인들은 방송 이후에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며 “이들의 열정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선물을 전달했다”고 귀띔했다.

정직한 땀과 노력이 깃든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달인들은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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