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국 관객들을 위한 잭 블랙의 스페셜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엔 산타로 변신한 잭 블랙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국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크리스마스입니다”라며 “만약 색다르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 바로 ‘쥬만지: 새로운 세계’를 예매하고 영화관으로 달려보자”라고 말했다.
잭 블랙은 이번 작품에서 중년의 지도학 교수로 변신한 SNS 중독 퀸카 역을 맡았다.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소녀 감성’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드웨인 존슨, 케빈 하트, 카렌 길런 등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돼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모험하는 이야기다.
1996년 개봉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던 전편의 아날로그 감성에 업그레이드 된 특수효과와 상상력을 더했다. 2018년 1월 3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영상엔 산타로 변신한 잭 블랙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국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크리스마스입니다”라며 “만약 색다르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 바로 ‘쥬만지: 새로운 세계’를 예매하고 영화관으로 달려보자”라고 말했다.
잭 블랙은 이번 작품에서 중년의 지도학 교수로 변신한 SNS 중독 퀸카 역을 맡았다.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소녀 감성’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드웨인 존슨, 케빈 하트, 카렌 길런 등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돼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모험하는 이야기다.
1996년 개봉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던 전편의 아날로그 감성에 업그레이드 된 특수효과와 상상력을 더했다. 2018년 1월 3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