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자들 / 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자들 / 사진제공=JTBC
2017년을 빛낸 셰프 군단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요리사들이 그 주인공이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올해 최고의 셰프를 뽑는 연말 챔피언 결정전으로 꾸며진다. 앞서 JTBC는 요리사들과 MC 김성주, 안정환의 기념사진으로 기대를 높였다.

2017년 최고의 셰프가 결정되는 1, 2위 결정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노리는 이연복 셰프와 이번 시즌 9연승을 기록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레이먼킴 셰프가 맞붙는다.

두 셰프는 특별 손님 배우 이태곤이 챔피언 결정전을 위해 직접 잡아온 귀한 생선을 이용해 요리를 만들었다. 이태곤은 “시중에서도 취급되지 않을 만큼 귀한 것이라 이 생선을 사용한 요리들을 들어본 게 없다”며 셰프들에게 창의력을 주문했다. 이연복, 레이먼킴은 이태곤도 생소한 조리법을 총동원해 놀라운 요리를 내놨다고 한다.

과연 올해의 챔피언은 누가 차지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