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제공=올리브TV ‘서울메이트’ 방송화면
/ 사진제공=올리브TV ‘서울메이트’ 방송화면

올리브TV서울메이트 김숙이 두 메이트 파비엔과 엘레나와의 마지막 하루를 보낸다.

오는 23일 오후 6시 방송되는서울메이트에서는 아침잠이 많아 조식 제공은 불가”하다던 김숙이 두 게스트를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식사 준비에 나선다. 정성 가득한 집밥 상을 뚝딱 만들어내 메이트를 감동시킬 예정이다.

또 파비엔과 엘레나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직접 만드는 아낌없이 베푸는 호스트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뿐만 아니라여자는 태어나서 3 울어야 한다 김숙을 눈물 짓게 만든 이유도 공개될 예정이다.

6명의 대가족 게스트와 함께 하는 장서희 하우스의 시끌벅적한 첫날 이야기도 이어진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인 가족으로, 기존에 보아온 또래 친구들의 여행과는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장서희도 깜짝 놀란 개인별 여행 위시 리스트부터 늦게까지 놀고 싶은 셋째 이즈의 반란까지 만날 수 있다.

이어 이기우의 하우스에서는 요가 강습이 펼쳐진다. 매일 아침 요가로 몸을 푸는 하비에르가 일일 선생님이 되어 수련에 나선다. 생애 처음 요가에 도전하는 이기우는 벌칙 수준의 난해한 동작을 따라 하며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고강도 운동 지친 이기우를 위한 게스트의 멕시코 요리 퍼레이드도 펼쳐졌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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