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두 형제의 넘치는 매력과 케미를 담은 6초 클립을 공개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전혀 다른 두 형제가 난생 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6초 클립 3종 영상에는 조하 역의 이병헌, 진태 역의 박정민 모습이 담겼다.
진태를 위협하는 고등학생들에게 3분 안에 자신을 때리면 만 원을 주겠다는 조건을 내거는 조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편도’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조하에게 친구가 “왕복 말고 편도로 갈 거냐고. 원 웨이, 원 웨이”라고 일침을 놓아 웃음을 유발한다.
또 다른 영상에선 복싱을 가르치던 중 순식간에 날아든 진태의 주먹에 맞아 코피를 흘리는 조하의 모습이 담겼다.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신작이자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그것만이 내 세상’은 2018년 1월 17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전혀 다른 두 형제가 난생 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6초 클립 3종 영상에는 조하 역의 이병헌, 진태 역의 박정민 모습이 담겼다.
진태를 위협하는 고등학생들에게 3분 안에 자신을 때리면 만 원을 주겠다는 조건을 내거는 조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편도’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조하에게 친구가 “왕복 말고 편도로 갈 거냐고. 원 웨이, 원 웨이”라고 일침을 놓아 웃음을 유발한다.
또 다른 영상에선 복싱을 가르치던 중 순식간에 날아든 진태의 주먹에 맞아 코피를 흘리는 조하의 모습이 담겼다.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신작이자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그것만이 내 세상’은 2018년 1월 17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