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개그콘서트’ 대표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안소미·김승혜가 ‘봉숭아학당’에 합류한다.
‘개그콘서트’의 메인 코너 ‘봉숭아학당’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박소영·안소미·김승혜이 ‘요가 3인방’으로 변신하며 강력한 웃음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 속 박소영·안소미·김승혜는 요가복을 입고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에선 처절히 망가진 모습이라 웃음을 유발한다.
지난 20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박소영·안소미·김승혜가 등장하자 이목이 집중됐다. 안소미는 실제 요가 강사를 떠오르게 하는 안정적인 톤으로 “저희는 건강을 책임질 헛요가팀”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동작이 어려워질수록 사지육신이 따로 노는 대반전의 몸놀림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김승혜와 박소영은 긴 팔다리를 자제하지 못하고 온 몸을 허우적거렸다.
‘봉숭아학당’을 통해 미모는 버리고 제대로 망가짐을 예고한 박소영·안소미·김승혜의 활약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개그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개그콘서트’의 메인 코너 ‘봉숭아학당’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박소영·안소미·김승혜이 ‘요가 3인방’으로 변신하며 강력한 웃음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 속 박소영·안소미·김승혜는 요가복을 입고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에선 처절히 망가진 모습이라 웃음을 유발한다.
지난 20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박소영·안소미·김승혜가 등장하자 이목이 집중됐다. 안소미는 실제 요가 강사를 떠오르게 하는 안정적인 톤으로 “저희는 건강을 책임질 헛요가팀”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동작이 어려워질수록 사지육신이 따로 노는 대반전의 몸놀림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김승혜와 박소영은 긴 팔다리를 자제하지 못하고 온 몸을 허우적거렸다.
‘봉숭아학당’을 통해 미모는 버리고 제대로 망가짐을 예고한 박소영·안소미·김승혜의 활약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개그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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