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이상윤이 공중파 첫 예능 고정 프로그램인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상윤을 비롯해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출연한다.

특히 네 사람이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사부를 찾아가 오직 그의 라이프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낸다는 점에서 각기 다른 매력이 뿜어질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이상윤은 2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예능 첫 고정이라는 점에서 긴장도 많이 되고, 그만큼 설레는 마음도 매우 크다”며 “그동안 해 왔던 장르가 아니다 보니 어설픈 모습도 많이 보일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저도 궁금증을 가지고 기대하고 있다”며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들의 모습을 예쁘게 잘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집사부일체가’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배우 이상윤을 넘어 인간 이상윤에 대한 무한 매력이 보여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윤 배우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대한 많은 기대와 공중파 예능 첫 고정인 만큼 매사 모든 일에 열심히 하는 그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윤이 출연하는 ‘집사부일체’는 2018년 1월 중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