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무엘 /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무엘 /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사무엘이 어릴 적 자동차 CF를 찍고 감동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사무엘은 “아버지가 자동차 딜러십을 하신다. 내가 어릴 적 오디션을 봤는데 그때 아들이 끼가 있다는 걸 느끼신 것 같다”며 “8~9세 때 자동차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사무엘은 “나중에 날 알아본 손님이 있었다. 더 감동받았던 것은 내 광고를 보고 차를 샀다고 말해주는 거다”라고 했다. 이어 사무엘이 당시 찍은 CF가 공개됐다. 사무엘의 깜찍한 표정과 멋진 춤 실력이 시선을 끌었다.

어릴 적 자신의 모습을 본 사무엘은 “이상한 것 같다”며 “아빠가 왜 옷을 저렇게 입혔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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