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애니메이션 ‘쿵푸몽키’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쿵푸몽키’는 요괴 대마왕에게 납치된 친구 ‘지니’를 구하고, 쿵푸마스터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 초능력 황금원숭이 ‘써니’의 놀라운 초능력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 오는 신비한 마법경전과 영웅 몽키킹에 얽힌 전설을 들려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뒤이어 천둥 번개가 번쩍이는 순간, 마법 뿔을 손에 쥔 것을 사악한 웃음 소리로 기뻐하고 있는 악당 요괴 대마왕의 모습이 등장한다.
하지만 곧이어 “아직은 아니지”라는 자신만만한 목소리가 요괴 대마왕의 웃음을 멈추게 만들고, 황금털을 가진 작은 몸집의 귀여운 초능력 원숭이 ‘써니’가 모습을 드러낸다.
작지만 위풍당당한 걸음으로 나타난 ‘써니’는 먹던 바나나를 뒤로 던지고는 자신을 “이 시대를 지켜낼 쿵푸몽키”로 소개, 코믹한 쿵푸 자세로 용맹함과 깜찍함을 동시에 과시한다.
하지만 막상 요괴 대마왕이 공격을 시작하자 36계 일단 후퇴 작전을 쓰고 있는 모습. 요괴 대마왕이 바나나 껍질을 밟고 넘어지자 다시 재빠른 반격을 취하며 재빠른 모습을 보이는 등 동심을 저격하는 코믹한 액션으로 웃음을 터트린다.
‘쿵푸몽키’는 오는 2018년 1월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쿵푸몽키’는 요괴 대마왕에게 납치된 친구 ‘지니’를 구하고, 쿵푸마스터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 초능력 황금원숭이 ‘써니’의 놀라운 초능력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 오는 신비한 마법경전과 영웅 몽키킹에 얽힌 전설을 들려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뒤이어 천둥 번개가 번쩍이는 순간, 마법 뿔을 손에 쥔 것을 사악한 웃음 소리로 기뻐하고 있는 악당 요괴 대마왕의 모습이 등장한다.
하지만 곧이어 “아직은 아니지”라는 자신만만한 목소리가 요괴 대마왕의 웃음을 멈추게 만들고, 황금털을 가진 작은 몸집의 귀여운 초능력 원숭이 ‘써니’가 모습을 드러낸다.
작지만 위풍당당한 걸음으로 나타난 ‘써니’는 먹던 바나나를 뒤로 던지고는 자신을 “이 시대를 지켜낼 쿵푸몽키”로 소개, 코믹한 쿵푸 자세로 용맹함과 깜찍함을 동시에 과시한다.
하지만 막상 요괴 대마왕이 공격을 시작하자 36계 일단 후퇴 작전을 쓰고 있는 모습. 요괴 대마왕이 바나나 껍질을 밟고 넘어지자 다시 재빠른 반격을 취하며 재빠른 모습을 보이는 등 동심을 저격하는 코믹한 액션으로 웃음을 터트린다.
‘쿵푸몽키’는 오는 2018년 1월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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