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나는 몸신이다’ 정주리/ 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정주리/ 사진제공=채널A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산 이후 몸에 생긴 이상 신호에 대해 털어놨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암, 치매, 만성질환 유발! 내 몸의 암살자 만성염증’이라는 주제로 염증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본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유일 교수는 “염증은 창과 같은 무기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균을 막아주기도 하지만, 거꾸로 내 몸을 공격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질환은 염증에서 시작 된다”고 경고했다.

이날 혈액검사를 통해 몸신 가족들의 염증 수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정주리는 “둘째 아이를 낳고 방광염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몸 곳곳으로 퍼져 질병을 만드는 만성 염증의 위험성과 염증을 줄일 수 있는 식습관은 19일 오후 9시 30분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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